삼성전기가 지난 11월 6일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외과에서 치료 중인 환아 2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삼성전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것으로, 기금 3,084,000원을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아주대병원에 전달했다.

 

삼성전기는 후원금 지원 외에도 헌혈카드 기증 등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려운 환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