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151 건
-
SRC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동연구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가 2단계에 합류하면서 종양세포에 대한 새로운 제어방안에 대한 연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수들간의 협동심과 새로운 교수의 참여로 앞으로SRC 센터가 2단계에서 더 좋은 연구성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 다른 국제적인 협력 성과로 ’아시아 게놈체크 컨퍼런스(AsiaGenomeCheck Conference)’가 있다. SRC 센터는 2014년 3월에 한국, 일본, 중 ...
home 의학 진료
-
환절기에 급증하는「알레르기 비염」
매년 환절기가 되면 모든 이비인후과에 외래 환자 수가 증가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알레르기 비염」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이 이 질환으로 일생 생활에 많은 불편감을 겪고 있지만 외래 진료를 하다 보면 느끼게 되는 점은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드물다는 것이다.알레르기 비염은 원인 물질(항원)이 코 속 공기와 접촉하는 면인 코점막과 과민반응을 일으켜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가...
home 건강 건강정보
-
수면 질환 원인 정확히 찾아내 맞춤 치료 제공하는 수면 클리닉
전문으로 진료 하는「수면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비인후과뿐만 아니라 여러 진료 과가 긴밀한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수면 장애는 매우 흔하지만 큰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 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 사회가 발달할수록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 서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해졌다. 수면 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간단하고 쉽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의 질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 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 ...
home 의학 진료
-
아주메디컬탑팀① 두경부암 환자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두경부연구회
동시에 운영해 왔다. 두경부클리닉은 한 진료실 안에서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오영택 교수가 함께 환자에 대한 협의진료 방식(Team approach)으로 운영하는 클리닉으로 현재 국내에서 유일무이하다. 또 두경부연구회는 여러 진료과 의사가 모여 치료 전 환자의 상태를 보고 치료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모임이다.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연구회, 그곳이 궁금하다 두경부연구회는 아주대학교병원이 개원할 당시에 개설되었지만, 최근 10여 년 사이에 두경부암 발생 ...
home 의학 진료
-
이어폰 사용이 잦은 10대,「소음성 난청」증가
다. 그러나 스피커를 사용하면 소리의 전달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이 나의 스피커 볼륨을 조절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음 노출을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서 학생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성 난청을 예방해야 한다. 만약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말을 자주 되묻는 현상이 나타나면 난청을 의심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home 건강 건강정보
-
수면검사실 검사 3,000건 돌파! 국내 대학병원 TOP 5
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수면 질환으로 진단된 환자는 이비인후과, 정신과, 신경과, 치과, 내과, 성형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건강증진센터 등 여러 진료과와 협진을 통해 양압기, 구강내 장치, 생활습관 교정 등 비수술적 치료에서 구개 수술, 편도 수술, 설근부 수술, 이설근 전진술, 설골 고정술, 수면 호흡 수술의 마지막 단계인 양악 전진술에 이르기까지 환자에 따라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수면클리닉을 운영하는 이비인후과 김현준 교수는『아주대학교병원 수 ...
home 의학 진료
-
내 몸의 이상신호,「어지럼증」
어지럼증은 크게「주위 또는 내 몸이 빙글빙글 돌아, 눈을 뜰 수 없어 움직일 수가 없어요」등으로 표현하는「회전성 어지러움」과「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붕 뜬 느낌」,「휘청거리는 느낌」등으로 표현하는「비회전성 어지러움」으로 구분된다. 보통 회전성 어지러움인 경우 대부분은 귀 안의 말초 전정계의 장애로 나타난다. 비회전성의 경우는 중추성 전정장애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어느 하나로 단정지어 말할 수 없으며, 실제로 이비인후과 외래를 찾는 많은 환자는 어지럼증 증상을...
home 건강 건강정보
-
골다공증 환자, 안면 성형 시 신중해야
골다공증 환자가 코 성형이나 안면성형을 할 때 의도하지 않게 분쇄골절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안면성형을 고려하는 골다공증 환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준·성형외과 이일재 교수팀은 2001년 3월 부터 2007년 3월까지 이비인후과를 내원한 환자 중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 성인 96명의 안면 CT를 이용하여 눈뼈 바닥, 코뼈, 광대뼈, 상악골 등 안면골의 다양한 부분의 골밀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는 ...
home 의학 연구
-
여름철 물놀이 후유증 - 외이도염, 중이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물놀이 후 발생하는 귀 질환 때문에 이비인후과 외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물놀이를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답답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건강한 귀를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물이 귀 안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중이염」으로 인한 고막 천공이 있는 경우나 깨끗하지 않은 물이 귀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놀이 후 발생 할 수 있는 귀 질환과 예방 및...
home 건강 건강정보
-
아이에게 힐링받는 하루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서 병원에 온 아이가 있었다. 수치가 떨어진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약을 써도 코피가 그치지 않아 수혈도 몇 차례 했다. 아이의 엄마는 활발했던 아들이 먹지도 못하고, 출혈도 계속되고, 약을 써도 회복의 기미가 없어지자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 이르렀다. 결국 아이는 물리적으로 출혈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비인후과 시술을 받게 되었다. 시술을 받기 위해 아이와 보호자가 이비인후과에 도착한 바로 그 시간,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났다. 그날따라 무슨 일...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