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151 건
-
수면장애, 잠 못 드는 밤 쌓여가는 ‘수면빚’
법을 선택하는 것이다.수면 무호흡은 수술 후에도 노화나 비만, 음주 등의 이유로 재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는 체중 조절, 금주, 금연 등 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수술 후 재발의 경우 검사하여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코골이 때문에 왔는데, 언제 수술할 수 있어요?” 환자들이 내원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후에 알맞은 치료법을 찾아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감수] 이비인후과/수면클리닉 김현준 교수
home 건강 건강정보
-
이명 있는 40대 이상 성인, 후각장애 위험도 높다
이명이 있는 40대 이상 성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후각장애를 겪을 위험도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도양 교수(공동연구: 김현준 교수)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에서 얻은 40대 이상 성인 1만2618명(평균 연령=59.3세, 남:녀=1:1.3)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명 유병률은 23.3%, 후각장애 유병률은 6.4%로 나타났고, ...
home 의학 연구
-
인공와우 수술로 세상의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의 인공와우 수술로 소리를 듣게 된 이윤아 환아의 보호자 이지은 님이 행복을 찾은 이야기를 전한다(신생아 및 영유아 청각조기진단재활 심포지엄 수기 최우수상 작).“선생님, 윤아가 못 듣는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나요?”윤아는 두 달 전 24개월 차 영유아 검진 언어평가에서 하위 소견을 받았다. 그 후로 아이를 유심히 관찰했지만 못 듣는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그렇다고 윤아가 말을 따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내 눈에는 예쁘게만...
home 사람 환자 이야기
-
김형규 교수, 환자의 남은 삶의 질을 고민한다
중 암유전자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연구하는 것을 배우신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학회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논문을 진행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비용이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지칠 때가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아 큰 격려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도전하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연구하여 궁극적으로 갑상선암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현대 의학은 뛰어난 영웅 한 사람이 모든 환자를 치료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김형규 교수. ...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소아 수면무호흡 키성장 방해 확인
해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실정이다.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과 박도양,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은 소아 수면 무호흡과 성장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면 다원 검사를 받은 소아 745명을 대상으로 수면 다원 검사 결과와 키, 체중, 체질량지수(BMI)를 비교·분석하였다.그 결과 수면 무호흡 정도를 측정하는 AHI(무호흡·저호흡 지수), RDI(호흡장애지수) 등이 심할수록, 그리고 평균 산소 농도와 최저 산소 농 ...
home 의학 연구
-
입 안의 이유 모를 통증, 어디서 치료하나요?
않는 신경통, 두통, 이명, 수면무호흡증 같은 질환은 이비인후과, 신경과와 함께 봐야 하죠.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류마티스 질환이나 섬유근통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류마티스내과와도 협진을 해야 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브릿지(Bridge)라는 단어가 쓰이는 과이며 그 무엇보다 협진이 중요한 과이기도 합니다.”타과와 협업·협치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강점을 갖고 있는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를 ‘브릿지 비트윈 메디신 앤 덴티스트리(BridgeBetween ...
home 건강 건강정보
-
플라즈마를 활용한 두경부암 치료 기술 개발
얼굴과 목 부위에 발생하는 대표적 난치성 종양인 두경부암의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김선용 교수팀은 플라즈마가 두경부 암세포의 라이소좀* 활성을 억제해 종양치료의 효능이 뛰어남을 세계 최초로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두경부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음식을 삼키고, 호흡하고, 목소리를 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술이 어렵고, 치료 후 여러 해부학적, 기능적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치료 기술과 기기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플라즈마는 전자와...
home 의학 연구
-
작지만 강한 대학, 의과대학 특집
1988년 개교하여 최단기간에 명문의대로 도약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젊고 역동적인 의사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Professionalism, Competence, Self-development, Leadership을 교육목표로 세우고, 의학 및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진단과 치료, 발병을 예측하는 의사를 양성하고 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만의 강점을 들어보자.
학생부학장 정연훈 교수(이비인후과...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두경부암센터, 두경부암의 현재와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 그 행보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이비인후과 : 김철호 교수, 신유섭 교수, 장전엽 교수, 원호륜 임상강사방사선종양학과 : 오영택 교수종양혈액내과 : 최진혁 교수, 이현우 교수, 안미선 교수, 최용원 교수영상의학과 : 하은주 교수, 한미란 교수병리과 : 한재호 교수, 노진 임상강사핵의학과 : 이수진 교수
[인터뷰] 김철호 두경부암센터장, 가장 중요한 건 환자의 삶과 미래입니다
강풍은 사람의 외투를 여미게 하지만 햇빛은 사람의 외투를 벗게 만든 ...
home 의학 진료
-
갑상선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다,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의 첫걸음
교수를 센터장으로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내분비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관련 진료과가 모두 한 울타리 안에서 진료와 연구의 협력체계를 이룬다는 사실 때문이다.갑상선암센터의 개소와 함께 가장 먼저 찾아올 변화는 환자를 위한 서비스의 품격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그간 병원에서 시행한 설문 조사를 보면 진료와 수술에 대해 만족도는 매우 높았던 반면, 진료 절차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졌던 아쉬움을 상쇄시키는 것이 갑상선암센터의 가장 큰 목표이다 ...
home 의학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