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5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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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 정밀수술 새 시대 열다
0여건의 로봇 수술을 시행했는데, 이는 국내에서 단일 로봇수술기로 가장 많이 수술한 셈이다. 분야별로 보면 갑상선 수술이 152건, 위암 수술 64건, 그리고 전립선 수술이 19건 시행되었다. 이 밖에 자궁근종 혹은 난소수술, 대장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 후 통증이 적어 만족하고 수술자들도 무리 없이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런 수술 결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수술 경험이 더욱 쌓이고 수술 가능 범위가 확대되면 대부분의 수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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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늘고 있는 10대 질환] 전립선암
12군데를 조직검사용 바늘로 찔러 조직을 얻게 된다. 로봇수술로 세밀하고 안전한 수술 가능암으로 진단되면 병기 결정을 위해 MRI나 CT, 골주사 등의 검사를 한다. 검사 후 1기나 2기로 판명될 경우 전립선절제술이나 체외방사선치료를 한다. 병기 1기이나 2기일 경우 치료 방법에 관계없이 5년 내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은 10% 안팎으로 예후는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개복 수술에 의한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빈치 수술용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절제술이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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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늘고 있는 10대 질환] 위암
하고 있어 많은 환자가 완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아주대학교병원의 경우 다른 병원과는 다르게 위암센터가 특화되고,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학과 및 방사선과의 협진 체제하에 신속 정확하게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시경적 점막하 절제술 및 복강경 위암수술 등은 국내 여러 유수한 대학 병원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로봇수술기 다빈치를 도입하여 합병증 없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신성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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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
때문에 2~3일 입원하여 검사하는 것이 권장사항이다. 로봇수술로 통증과 후유증 크게 줄어 암으로 진단되면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 MRI나 CT와 골주사 등의 검사를 한다. 검사 후 1기나 2기로 판명될 경우 전립선을 떼어내는 전립선절제술이 가장 권장되는 치료법이며 방사선치료도 가능하다. 병기 1이나 2일 경우 치료 방법에 관계없이 예후는 매우 좋아서 5년 내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은 10% 안팎이다. 수술의 후유증으로는 요실금, 성기능장애 등이 있으며 방사선치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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