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5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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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지키는 의사 원칙을 따르는 의사 - 위장관외과 허훈 교수
의사 외에 다른 길은 생각하지 않았다. 방황하거나 한 눈 파는 일도 없었다. 이따금 찾아오는 인생의 난제들에 곤란해질 때도 있지만 문제를 푸는 열쇠는 의외로 간단하다. 기본을 지키면 되는 일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에 따르며 인생을 보람 있고 멋있게 사는 일. 그런 의미에서 외과의사는 허훈 교수에게 천직이나 다름없다.
인생에서 가장 멋있는 일을 찾다한 번뿐인 인생, 사람들은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진로를 결정한다. 위장관외과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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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담도센터, 빠른 진단과 질환 맞춤 시스템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늘리는 든든한 지원군
들어 발표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최근 각광받고 있는 로봇수술도 적극 활용한다. 로봇수술 초창기부터 발 빠르게 도입해 담낭 제거에 적극 활용해온 덕분에 노하우가 상당히 축적되어 성과도 상당하다.“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최상의 치료를 더 빠르고, 편안하게 받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췌장-담도센터를 믿고 건강 회복에만 힘써주십시오.”
-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센터장), 유병무 교수, 황재철 교수, 양민재 교수- 췌담도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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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교수, 환자의 남은 삶의 질을 고민한다
, 겨드랑이, 구강 등 잘 드러나지 않는 부위를 통한 로봇수술 방법을 사용한다. 암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이 가능하지만 아직은 비용 부담이 크다.
Q 5년이 지나면 완치인가?
A 갑상선암은 수술 후 5년간 상태가 좋더라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20~30년을 두고 보면 갑상선암 환자의 20~30%가 재발하기 때문이다. 재수술 시에는 유착 정도가 심해져 목소리 신경이나 주변 구조물을 살릴 수 없을 수도 있고, 치료가 훨씬 더 어려워지므로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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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암센터, 최고의 의료진이 최상의 협업으로 뭉쳤다
하는 우리 센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로봇수술로 근치적전립선절제술의 70%, 신부분절제술의 90%를 시행하여 기존의 관혈적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고 환자의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평가는 비뇨기암센터의 빠뜨릴 수 없는 강점이다. 향후 로봇수술의 급여화에 대비해서 술기를 더 향상시키고 확대하는 데 센터의 모든 의료진들이 동의하고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비뇨기암센터. 그 선두에 서 있는 김선일 센터장은 매순간 자신한다.“정확한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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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센터, 두경부암의 현재와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이루어져온 덕분이에요. 기능적 유리피판재건수술, 경구강로봇수술, 로봇경부절제술, 진행 및 재발암의 고난이도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고 센터가 신설되면서 전문 의료 인력이 더 보강되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진료는 물론 새로운 치료기법을 위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 의료진들은 자신한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온 노하우, 환자를 위한 정성, 미래를 내다보는 더 나은 선진 치료법 연구개발 등을 통해 최고의 센터를 만들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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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명과 건강을 위한 부인암센터의 헌신
참관하기도 한다. 기술적 숙련도가 필요한 복강경수술과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강경과 로봇 수술은 합병증 위험이 줄어들고 회복 기간을 단축해 치료에 좋은 성과를 보인다. 그러나 광범위하게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경우에 의료진은 까다로운 개복수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얼마나 효율적인가 하는 물음이다. 임신을 원하거나, 미혼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시기에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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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추설호 교수,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 환자를 널리 이롭게 하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2008년도 전공의 시절에 로봇수술을 처음 접했고 복강경과 함께 로봇수술을 트레이닝 했습니다. 최근 아주대학교에서 Xi를 구입하면서 한층 더 세밀하고 안전하며 상처가 적은 수술이 가능하게 됐지요. 실제 로봇수술에 대한 자료를 봐도 신장암이나 전립선암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의 경우 부작용이 제일 낮다고 되어 있습니다.”수술 스펙트럼이 넓어진 것은 물론 더 정교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담보되는 로봇수술이지만 이 또한 거저 얻어 지는 것은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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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로봇수술팀을 이끄는 김욱환 교수
남다른 관점과 풍부한 노하우로 일군 로봇수술 명가아주대학교병원 로봇수술팀2016년 7월, 아주대학교병원 로봇수술 누적 건수가 4,000례를 돌파했다. 이는 로봇수술 시행 7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2017년을 맞이한 지금, 아주대학교병원의 로봇수술 사례는 이미 5,000례에 성큼 다가섰다. 기록 경신이 갈수록 빨라지는 배경에는 아주대학교병원의 로봇수술 노하우가 한몫하고 있다. 로봇수술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욱환 교수를 만나 로봇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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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의 연구와 미래
내가 연수를 다녀온 곳은 미국 3대 도시 중 하나인 시카고에 위치한 일리노이 주립대(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UIC)의 최소 침습 및 로봇 수술 센터(Division of minimally invasive and robotic surgery)다. 그 곳의 수장인 줄리아노티(Pier Cristoforo Giulianotti) 교수는 간담췌를 포함한 다양한 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초 로봇수술을 시행한 대가로 알려져 있다. 복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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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추는... 식도암 로봇수술
식도암 수술은 수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추고, 많은 수의 림프절을 절제하여 장기적으로는 생존율을 높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인뿐 아니라 의료진 사이에서도 식도암은 여전히 수술 후 합병증이 높고 치료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해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한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박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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