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아주대학교의료원 30주년 기념 ‘제15회 위암 심포지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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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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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가 5월 10일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제15회 위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위암센터는 위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위암의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환자 및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5번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 위암치료의 최신 지견(위장관외과 송정호 교수) △ 조기 위암에서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노충균 교수) △ 위암 항암치료(종양혈액내과 김태환 교수)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 위암 수술 후 내 몸의 변화(위장관외과 허훈 교수) △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영양팀 이지현 팀장) △ 암환자를 위한 정신건강의 중요성(정신건강의학과 조용혁 교수) 등의 주제를 다뤘다. 이날 허훈 위암센터장은 “아주대병원 위암센터는 위암 수술의 90% 이상을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로 수행하는 것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내시경 위암 절제술 성공률, 소화기내과, 위장관외과, 종양혈액내과 등 여러 진료과가 함께하는 다학제 진료팀 운영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맺음말에서 “위암 심포지움은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최신의 치료법을 소개하고, 처음 치료 시작부터 치료 후 완치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의미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와 주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15회 위암 심포지엄 참가자 단체 사진(한상욱 병원장, 허훈 센터장 외 위암센터 직원 및 환자 보호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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