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두경부암센터, 세계 두경부암의 날 맞아 일반인 대상 무료 검진 |
|||
조회수 |
조회수1497
|
등록일 |
등록일2018-07-30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가 지난 7월 27일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맞아 본관 3층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두경부암 검진을 실시했다.
두경부암은 뇌의 기저부에서 가슴 윗부분 사이에 생기는 다양한 종류의 암으로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침샘암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두경부암에 대한 인식이 낮아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학계는 매년 7월 27일을 세계 두경부암의 날로 지정해 일반인에게 두경부암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아주대학교병원 외에도 전국 25개 병원과 대한두경부종양학회가 참여했으며, 이날 무료 검진은 이비인후과 신유섭 교수가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신청자의 코, 입, 목 안을 검진하고 목 림프절 부위를 촉진한 뒤 결과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다음글 |
다음글 |
---|---|
이전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