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 내용
주인수 교수는 1986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쳐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아주대병원 의학교육실장, 아주대 의과대학 신경과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을 역임했다.
전문진료분야는 척수, 근육 및 말초신경질환. 손발저림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신경과학회 및 대한근전도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간행위원, 한국 근위축성측생경화증협회(KALSA) 홍보이사를 역임하였다.
2023년 12월에는 EBS <명의>에 선정되어 ‘백세 건강, 두 발에서 시작한다’ 편에 출연했다. EBS <명의>는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질환별 명의를 추천받아 의술을 검증하고, 인간적인 면모와 특이사항까지 검토하여 명의를 선정하는 만큼 국내 의학계에서 신뢰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