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 아주대병원 |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8월 21일 공개한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에 대한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아주대학교병원이 5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대표적이다. 질병의 중증도나 복잡성, 환자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등으로 치료한다.


이 중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대신하여 신체 다른 부위의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주는 복잡한 수술로, 의사의 숙련도와 치료 과정의 충실도가 사망률 등 진료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지표 등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조사해 평가 대상 의료기관을 1~5등급으로 분류했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64개 병원이고, 이중 경기도 내 상급종합병원은 아주대학교병원을 비롯해 8곳이다. 특히 아주대학교병원은 환자의 생존을 돕고 재발을 줄이기 위해 권장되는 내흉동맥(흉골 안쪽에 있는 동맥)을 이용한 수술률이 100%에 달하며,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재수술 하는 경우도 없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하여 임상현 진료부원장(흉부외과)은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5차례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아주대학교병원의 관상동맥우회술 치료 실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경기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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