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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뮴(Holmium) 레이저 기기
작성일
2015.04.02

아주대학교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올 3월부터 첨단 레이저 치료기기인 LUMENISⓡ사의「홀뮴(Holmium) 레이저 기기」를 도입하여 전립선비대증의 수술 및 요로 결석 치료에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 치료 초기에는 대부분 약물치료로 시작한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어 약물치료로 충분한 효과가 없는 경우나 반복적인 소변정체가 발생하는 등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표준치료로 주로 이용되었고, 전립선이 100g 이상으로 매우 큰 경우에는 개복 전립선 절제술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다 안전한 수술 치료가 요구되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홀렙(HoLEP) 수술 기법은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레이저를 이용해 완벽하게 제거하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레이저의 조직투과 깊이가 0.5mm 이하로 매우 얕아 주위 조직에 손상 없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 전립선을 절제하는 동시에 지혈이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 도중이나 수술 후에도 출혈이 적어 수혈이 필요한 경우도 거의 없다. 100g 이상의 큰 전립선을 가진 환자도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하여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보험적용이 되어 비용에 대한 큰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홀뮴 레이저는 강한 출력으로 전립선 비대증뿐만 아니라 요로결석의 치료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어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가 어렵거나 매우 단단한 요로결석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이번 홀뮴 레이저 기기의 도입으로 증상이 심한 전립선 비대증 환자나 요로결석 환자에게 한층 개선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이에 따라 환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추설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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