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방암환자 이순덕의 남편 임동조입니다. 멀리 경남 남해에서 2018.5.15일 부인의 유방암 수술 보호자로 올라와 7층 38호에서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으로 치료하러 온 것은 오산에 아들이 살고 있어 가까운 병원을 택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김지영 교수님과 좋은 인연의 만남으로 부인 이순덕의 유방암 치료 전과정을 보면서 김지영 교수님의 매력적인 외모와 갖추어진 지성 및 교양, 낮은 자세로서의 사랑이 담긴 친절, 상대방 처지를 염려해 주시는 섬세한 배려 등에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김지영교수님의 고급두뇌,고급인술, 쌓인경륜으로 수술의 완벽함과 거기에 포함된 내몸같이 아끼는 사랑과 정성으로 수술을 잘 마쳐주시고 병동까지 찾아오셔서 두려움과 공포속에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수술이 잘된 과정을 소상히 설명해 주심으로 안심을 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환부가 잘 아물어 후유증도 없이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김지영 교수님은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로 부상하실 것으로 기대하며,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주는 보람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김지영 교수님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지영교수님이 탁월하신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이심을 주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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