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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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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상담
태어난지 백일이 안된 아이인데, 눈과 코 사이에 조그마한 빨간 점이 있습니다. 딸기 혈관종인것 같다고 하던데 레이저로 치료를 해야 하나요?
A
신생아에게 혈관종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중 딸기 혈관종은 피부 위로 돌출되기 때문에 더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실은 가장 예후가 좋은 혈관종입니다.

출생 당시에는 아주 작은 점과 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만1세 경까지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후 점차 크기가 줄어들고 색깔도 옅어져서 5-7살 경에 70% 이상에서 소실됩니다. 따라서 80일 된 아기에게 레이저 치료를 할 필요는 없으며 커서도 소실되지 않는다면 그때 고려해 보아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단 혈관종이 너무 커서 눈을 뜰 수 없는 정도라면 시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말|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교수

관련 진료과 : 소아청소년과

Q 건강상담
몇년 전부터 진통제를 먹으면 눈이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맞는 진통제를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
문의하신 분의 경우 아스피린 과민증과 같은 약물 알레르기가 있으신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스피린 과민증은 아스핀을 복용했을 때 두드러기 같은 알레르기 증상 뿐 아니라 심하면 실신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아스피린이 갖고 있는 살리실산 성분 때문으로, 주로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어 감기나 두통으로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검사 원하시면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에서 진료 받아보시고 검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진료과 : 알레르기내과

Q 병원이용(방문관련)
아주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
아주대병원에서는 다양학 영역에서 자원봉사자님들께서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홈페이지의 병원이용안내 중 자원봉사 메뉴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사회사업팀 자원봉사 담당자(031-219-6152)에게 자세한 신청 절차를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Q 건강상담
저희 아이가 2년 이상 틱장애가 있었습니다. 눈깜빡거림, 코 킁킁됨, 입술내밀기, 손가락빨기 등 다양한 증세가 있었는데 지금은 머리를 빠르게 한쪽으로 돌립니다.
A
틱 증상이 어느 정도 지속되었는지 확인은 어렵지만 현재 음성틱과 운동틱을 동반하고 있는 틱장애로 생각이 됩니다. 워낙 틱장애 자체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지속되는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보이는 머리를 빠르게 한쪽으로 돌리는 증상은 아이에게 무척이나 힘들 것 같습니다.

틱 증상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틱 증상으로 인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아이에게는 틱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게 불필요한 부담감이나 불안감을 없애주시고 힘을 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틱 증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만큼 힘드신 일은 없으실 테니, 부모님도 틱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틱 증상이 아이를 많이 괴롭히거나 하면 소량의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틱 증상을 느끼고 조절하고 싶어하면 인지행동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말| 정신건강의학과(학습발달클리닉) 신윤미 교수

관련 진료과 : 정신건강의학과

Q 건강상담
태어난 지 한달 된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왼쪽 발가락 중 세개에 발톱이 없고, 한 발가락은 휘어 있습니다. 염색체 이상은 아니라는데 치료할 수 있을까요?
A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먼저 몸의 다른 부위, 항문 등에 동반 변형이 없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없으면, 발가락이 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아 정형외과에서 진료 및 방사선 촬영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발가락만 휜 경우라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아이의 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을 놓으셔도 될 것입니다. 발톱의 뿌리가 없는 경우에는 아기가 좀 더 자란 후 다른 조갑근을 다소 이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움말|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

관련 진료과 : 정형외과

Q 건강상담
혈액검사에서 2년 사이 중성지방 지수가 499, 380, 280이 나왔습니다. 비만하지 않고, 육식을 즐기지도 않고, 술과 담배도 안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A
유전적으로 중성지방 생성이 증가하는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은 우성 유전되는 유전질환입니다.

사춘기나 청년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중년이 되면 비만, 고지혈증, 고혈당, 고인슐린혈증이 생기고 보통 50세 이전에 심장질환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 500명 중 1명에서 나타나며, 가족이 같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같은 질환도 생활습관의 변화가 없어도 고중성지방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포화지방이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은 식습관이 있으면 음주나 육식을 하지 않아도 나타납니다.

병원을 방문해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이 원인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도움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

관련 진료과 : 가정의학과

Q 건강검진
신생아인데, 코막힘 때문에 잠을 잘 못잡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코막힘은 신생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특히 심해집니다. 코막힘으로 아기가 잠을 못 자거나 수유가 힘들면 콧속에 식염수 2~3방울을 떨어뜨린 뒤 유아용 코 흡입기로 약하게 흡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세게 흡입하면 코 점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면봉을 콧속 깊이 넣거나 압력이 지나치게 강한 흡입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도움말| 소아청소년과 이장훈 교수

관련 진료과 : 소아청소년과

Q 건강상담
턱에 통증이 있어 턱관절 이상인 줄 알았는데 삼차신경통이라 합니다. 약을 먹어요 효과가 떨어지면 칼로 에이듯 아프고 찌르는 통증 때문에 견딜 수가 없습니다.
A
얼굴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중에 가장 강도가 강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삼차신경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차신경통이란 진단을 정확히 내리는 것은 환자가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의 통증을 정확히 표현해 주는 것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물론 삼차신경통 환자의 약 6-8%는 뇌 종양에서 오는 경우들이 있으므로 뇌자기공명영상 등의 촬영으로 그러한 질병여부를 감별해야 합니다.

삼차신경통은 특징적인 통증의 양상을 보입니다. 1-2초 정도의 짧은 순간의 통증이고, 전기에 감전되듯 저릿하며, 세수, 식사, 말할때, 양치질 할 때와 같이 아파지지 않을 상황에서 통증이 유발되고, 한 번 통증이 있으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통증이 자연히 없어지는 무통기간이 있는 질환입니다. 간혹 얼굴에 통증이 오는 질환으로 비전형 안면신경통 환자들을 삼차신경통으로 오진하는 경우들이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다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만약 삼차신경통이라면 나이와 통증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있지만 많은 환자에서 신경차단술로 통증에서부터 벗어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에서 진료 원하시면 신경통증클리닉에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진료과 : 신경통증클리닉

Q 건강상담
손떨림 증상이 오랫동안 있습니다. 최근에는 증상이 심해져 컵 등을 들고 있면 손이 계속해서 떨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손떨림은 흔한 증상이며, 특히 긴장된 상황에서는 일시적으로 손이 얼마든지 떨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으나 어려운 사람이나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손떨림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의식할수록 더 떨리게 됩니다.

하지만 본태성 진전(수전증)이라 하여 일종의 운동장애로 인해 손이 떨리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이 떨리는 양상은 가만히 있을 때는 나타나지 않지만 찻잔을 잡는다던지 손을 뻗치는 등의 행동을 취할 때 나타나며, 감정이 격앙되거나 운동 직후 그리고 피로하면 더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간혹 파킨슨 병에서 수전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파킨슨병에서는 가만히 있을때 손가락 중심으로 떨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본태성 수전증은 체질적인 문제로서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베타 차단제 등의 약물투여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전문의사와 상의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분의 경우 손 떨리는 증상이 본태성 수전증이나 파킨슨병에서 나타나는 수전증인지, 아니면 원인 질환 없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지럼증 증상도 일단 신경과에서 손떨림 증상과 함께 진료 받아보시고, 신경과적으로 이상이 없으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진료와 관련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신경과 외래(031-219-5656)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진료과 : 신경과

Q 병원이용(진료/예약/수납)
왼쪽 옆구리 갈비뼈 쪽에 통증이 심합니다. 진료 받고 싶은데 어느 과로 예약해야하나요?
A
옆구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콩팥이나 요로의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옆구리의 통증이 올 수 있고, 이때는 소변 검사를 통해 염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콩팥이나 요로의 문제 외에도 척추뼈나 인대, 척추뼈 주위의 근육에 문제가 있을 때도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타 소장, 대장과 같이 창자의 이상에 의해서도 옆구리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어떤 원인의 의한 것인지 의사의 진찰과 검사를 통해 찾아야 하겠습니다. 문의하신 분의 경우 옆구리 통증이 심하시다면 일단 신장내과나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