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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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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는 경기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심혈관 전문센터다?. 1994년 아주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어 올해로 18년째 경기도민의 심장을 책임지고 있다. 수원뿐 아니라 오산·동탄·화성·용인 등에서 협심증·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찾아오는데, 이는 심혈관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조직과 체계를 강화하여 순환기내과 신준한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고, 본관 리노베이션을 거쳐 심혈관센터의 진료공간이 넓어져 내원객에게 훨씬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협심증 환자는 맞춤치료=협착이 심해 보여도 꼭 필요한 환자만 찾아내 확장시술

우리 몸에는 심장으로 가는 혈관 세 가닥이 있다. 혈관조영술에서 이 혈관이 50% 이상 좁아져 있으면 대개는 바로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다. 그러나 아주대학교병원은 혈류의 압력을 재서 혈관의 협착 정도를 파악하는혈류역학검사를 통해 병변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 꼭 필요한 시술만 하기 때문에, 합병증 가능성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혈류역학검사는 혈관에 아데노신이라는 약을 주입해 혈류 상태를 사람이 운동할 때처럼 심장이 혈액을 가장 많이 뿜어내야 할 때로 맞추고 실제로 어느 정도 기능을 하는지 살펴보는 검사로, 그때 잰 압력이 기준 80%를 밑돌면 협착이 심하고 심근 허혈(혈류량이 부족)이 생겼다고 판단한다. 이 경우 대개는 바로 스텐트나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혈관 확장술을 시행하지만, 아주대학교병원은관상동맥 조영술에서 50% 이상 협착이 나타난 환자를 대상으로 혈류역학검사를 한 결과 최대 37%는 심근 허혈이 없었다는 미국·유럽의 연구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혈류역학검사를 통해 꼭 필요한 환자에게만 확장시술을 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이외에도 서울대, 인제대, 계명대 등 의대 부속병원이 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고위험 환자는 정밀 진단=치밀한 검사로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 위험도 최소화하는 전략

혈관조영술에서 협착 정도가 약해 보여도 고위험 환자,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나 당뇨병·뇌졸중·고혈압 환자는 혈관이 완전히 폐쇄되거나 구불구불한 가지가 쳐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초음파 등 더 치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혈관조영술은 방사선 촬영을 통해 미리 혈관에 넣은 조영제의 그림자로 혈관 상태의 단면만 파악하지만, 혈관 내 초음파 검사는 혈관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혈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복잡한 관상동맥 협착 질환은 대부분 관동맥 우회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술이 매우 광범위해져 고위험 환자군에서는 위험도가 매우 커진다. 이에 아주대학교병원은 한 가지 치료만을 고집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 스텐트시술, 약물치료를 병합한 병합치료로 수술 위험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협진시스템=응급환자 혈관개통까지 60, 독자적 응급시스템 ACE구축 덕분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약물치료보다 응급 중재시술(혈전을 시술 기구로 빼내거나 부풀려서 부수는 방법)이 성공률이나 사망률에서 훨씬 효과적이다. 심혈관센터는 응급 중재시술팀이 136524시간 대기하고 있어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순간부터 막힌 혈관을 뚫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60분 걸린다. 의학적으로 권고하는 90분 보다 훨씬 빠른 수준이다. 또 응급 중재시술팀 6명의 전문의는 국내외 심혈관중재연구회가 제시하는 기준을 훨씬 상회하여 일반 중재 시술 횟수는 13배 이상, 응급 중재시술 횟수는 4배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신속한 응급치료는 병원 내 독자적인 응급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급하게 혈관을 뚫어야 하는 환자가 발생하면 컴퓨터에서ACE호출 아이콘을 누르고 순환기내과 의료진은 유·무선으로 전달받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시술을 신속히 준비한다. 응급 중재시술에도 심장이 멈추거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바로 흉부외과팀이 출동하여 수술한다.

 

넓고 쾌적해진 공간=외래 진료실 2개 늘고, 진료횟수 주당 14회 증가

웰빙센터 개소와 본관 리노베이션으로 진료공간이 센터체제로 개편되면서 심혈관센터도 진료공간이 확장되었다. 기존에 본관 3층에 위치했던 비뇨기과 공간 365(111)이 모두 심혈관 환자의 외래진료 공간으로 변경되면서 외래 진료실이 2개 늘고 진료시간도 주당 14회 증가하였다. 이에 외래진료를 받기위해 수개월 기다려야 하는 환자의 불편이 다소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 3월에는 기존에 외래진료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리노베이션하여 심장기능검사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