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완 교수는 1996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외과학교실 연구강사 및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본원의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장과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다. 일본 교토대학과 캐나다 토론토 의과대학 장기이식센터에서 연수하며 간이식에 대한 선진 기술을 익힌 바 있다.
전문치료 분야는 말기 간경변 및 간암 환자들의 생체 및 뇌사자 간이식, 간담도 종양의 수술적 치료로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간절제술을 비롯한 최신 치료술을 시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외과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간이식연구회, 간학회 등의 간질환 및 소화기 질환 학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