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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센터, 길고 힘든 싸움 뇌종양, 이제 저희에게 맡겨주십시오

       뇌종양을 이야기할 때 아주대학교병원은 결코 빠지지 않는 곳이다. 서울 쏠림 현상이 유독 심한 뇌종양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법과 최상의 치료결과로 꾸준히 환자를 늘려가며 그 위상을 나날이 새롭게 하는 덕분이다. 이는 아주대학교병원으로 하여금 뇌종양센터를 신설하도록 했고 환자들은 뇌종양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증가하는 뇌종양, 더 높은 수준의 치료가 필요하다 뇌종양은 머리뼈, 즉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일컫는다. 뇌종양은 발생기원을 두고 크게 원발성이냐, 전이성이냐 하는 두 가지 관점으로 보며 종양의 성질에 따라 다시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악성이 흔히 말하는 뇌암이고 양성뇌종양은 이론적으로 수술로 완치를 시킬 수 있는 병이다. 흔히 드라마에서 뇌종양에 걸리면 무조건 죽는 걸로 보여지는데 뇌하수체선종과 뇌수막종, 이런 류의 종양은 수술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뇌종양은 ‘뇌’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두렵게 느껴지는 질병이다. 또 한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자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2.5% 나 증가한 암이기도 하다. 이는 수명이 연장되고 암 환자의 생존기간이 연장되면서 전이암 역시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뇌암, 뇌종양도 따라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수도권의 거점 병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뇌종양 치료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점점 늘어가는 뇌종양 환자들의 수요에 발맞추고, 진료의 질을 제고하며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전문적인 진료 팀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뇌종양센터의 개소로 인해 향후 환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치료와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 김세혁 센터장이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설명을 한다.  가장 가까운 곳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는 총 6개 진료과의 의료진으로 구성된다. 종양에 대한 수술적 치료 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신경외과, 약물치료를 하는 종양혈액내과, 방사선 치료를 하는 방사선종양학과, 최신 영상기법을 이용하여 영상 진단을 하는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분자생물학적 세부 정보를 확인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연구하는 병리과 등이다. 전이암이 늘어나면서 원발암과 전이암을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 의료진의 역량이나 협업이 그 어느 과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에서는 다수의 과가 모여 환자 하나를 치료하는 다학제진료를 가장 핵심으로 생각한다. “센터 소속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 상태를 공유하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다학제 협진을 실시하여 중복된 진료나 처방을 막을 뿐만 아니라 환자가 병원에 자주 내원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김세혁 센터장은 오로지 환자의 치료와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뇌종양센터의 비전을 명확히 보여준다.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는 환자 치료 성과나 실적, 학문적 성과 등에서 볼 때 서울의 병원들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경쟁력이 갖춘 곳이다. 현재까지 감마나이프 수술은 약 1천 200례를 시행했고, 의료진들이 좀 더 수준 높은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하는 뇌질환 연구는 향후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 아주대학병원 뇌종양 관련 의료진들은 센터 개소 이전부터 이미 남다른 협업과 소통으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좋은 치료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센터라는 이름 아래 함께 모인 만큼 더 완벽한 행정시스템, 대기시간과 내원 횟수를 최소화하는 원스톱 서비스, 전문 코디네이터 대면 지원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욱 진일보한 최상의 치료 결과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 김세혁 센터장 이하 모든 의료진들의 자신감과 다짐이 과연 어떤 성과를 낳을지 이 궁금증에 대한 해 답은 센터를 방문하는 환자와 고객들이 내려줄 것이다. <뇌종양센터 의료진>신경외과: 김세혁 교수, 노태훈 교수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안미선 교수, 최용원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오영택 교수핵의학과: 안영실 교수병리과: 김장희 교수영상의학과: 최진욱 교수, 한미란 교수, 정우상 교수     [인터뷰]뇌종양센터장 김세혁 교수-지역을 넘어 뇌종양 치료의 명문가로 자리 잡겠습니다 KTX가 생기면서 전국은 일일생활권이 됐다. 지방 대학병원은 짧아진 지역간 이동시간으로 말미암아 타격을 받았고 서울의 몇몇 병원들은 환자가 크게 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가 생긴 것은 다양한 함의를 내포한다. 그간 쌓아 온 우수한 치료 성과와 환자들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경기도 남부의 대표병원이라는 위상을 넘어 전국 단위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뇌종양 질환. 예방이 불가능한 이 질병에 대한 해답을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에서 찾아보자. 환자 제일주의를 표방하다 뇌종양센터의 김세혁 센터장은 지금 시대는 과별 진료가 아닌, 토털 케어 개념으로 가고 있다고 단언했다. 뇌종양 치료 역시 단독이 아닌 함께 모여서 의논하고 치료해야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센터’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다. 뇌종양센터라는 타이틀은 이제 붙었지만 사실 아주대학교병원은 뇌종양과 관련, 다학제진료를 진작부터 해왔다. “뇌종양센터가 만들어지기 오래 전부터 저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침에 모여서 뇌종양센터를 구성하는 다학제 의료진과 다양한 케이스를 의논해왔습니다. 센터가 만들어지면서 여기에 행정적인 시스템이 더해진 거죠. 관련 분야 의료진들이 모두 모여 고민하고 의논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그 환자에게 맞는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환자를 치료할 때 A를 할 거냐 B를 할 거냐 두 개를 놓고 고민하는 상황에서 둘 다 가능하고 장단점이 있는 경우 이걸 환자에게 선택하게 하면 결정을 못합니다. 의료진이 치료방법의 장단점,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 경제력을 포함한 가정환경, 보호자의 유무 여부까지 모든 걸 고려해서 그 환자에게 최적이라고 판단되는 치료법과 대안을 설명하고 환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야 하는 거죠.” 김세혁 센터장은 또 여기에 매우 솔직한 이야기를 덧붙였다.여러 치료방법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치료법 선택에 있어 간혹 의료진들 간에도 의견이 다를 때가 있다고 말한다. 치료방법들 간에 큰 차이가 없을 경우, A 의사는 A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선호하고, B 의사는 B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선호해서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아주대학교병원의 경우 의료진들끼리의 관계가 매우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의견을 모은 다음 “이 경우에는 B 선생님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하면서 다른 의사에게 연락을 해줄 수 있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반응이지요. 정부에서 의료 정책으로 권유하기 전에 이미 수년 전부터 해왔던 이 같은 협진 시스템은 오로지 환자중심으로 간다는 점에서 우리 센터의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최선의 진료부터 최고의 케어까지 모두 자신 있습니다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딱딱 맞아떨어지는 게 좋아 신경외과를 선택했다는 김세혁 센터장은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꼽힌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료하려는 히포크라테스적인 자기성찰과 함께 센터장으로서 책무를 다하려는 진중한 사명감의 균형을 잘 맞추려는 노력 또한 여기에서 비롯된다. “현재까지 감마나이프 수술은 약 1천 200례를 시행했고, 아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는 ‘위치추적자 삽입술’은 뇌종양 수술 시 뇌의 움직임에 따라 네비게이션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걸 극복하고 보정하고 있습니다. 오랜 수술 경험과 첨단 수술 기법, 여기에 전국 어느 뇌종양센터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다학제 협진 시스템은 환자분들이 우리 뇌종양센터를 찾게 할 주요 지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세혁 센터장은 인체자원은행의 지정을 받아 환자샘플을 국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곡차곡 모으고 있으며 이것이 언젠가는 의학의 발전에 기여할 큰 자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큰 병을 치료할 때는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치료와 관련된 모든 면을 따져봤을 때 저희 센터는 전혀 뒤처지지 않고, 서울의 큰 병원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의 경우 주거지가 가까워야 좀 더 편하게 장기적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병원에서 치료도 잘 받았고 예후도 좋은데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주변사람들 말에 무조건 서울 큰 병원으로 옮겼다가 결국 이곳만한 데가 없다며 다시 돌아오는 환자분들을 종종 만나는데 저희는 자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이 들면 일단 방문해주십시오. 저희 의료진과 충분히 대화를 나누면 믿음을 갖게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환자와 의료진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이곳 아주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를 통해 꽃피우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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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경부암센터, 두경부암의 현재와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두경부암이란 일반인들에게는 그 단어부터 꽤나 어렵게 느껴지는 질병이다. 그러나 뇌의 기저부에서부터 가슴 윗부분 사이에 생기는 다양한 종류의 암을 일컫는 두경부암은 고령화 시대에 음주 및 흡연 인구가 늘어가면서 전세계적으로 발생률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협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암 중 하나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1일 두경부암센터를 발족, 높은 수준의 두경부암 다학제 진료, 임상연구 및 다양한 치료법 연구·개발로 두경부암 완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까다롭다 그래서 아주대학교병원이다두경부암의 종류는 생각보다 매우 많다. 코 안의 빈 곳인 비강에 발생하는 비강암, 비강 주위에 있는 동굴과 같은 부비동에 발생하는 부비동암, 인두의 가장 윗부분인 비인두에 생기는 비인강암, 혀, 뺨, 입천장에 생기는 구강암, 목젖과 편도선에 생기는 구인두암, 말하고 숨 쉬는데 중요한 후두암, 두경부 림프종까지 그 종류를 일일이 헤아리는 것도 쉽지 않을 만큼 다양하다.두경부암 치료가 어려운 것은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양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두경부 안에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중요 장기들이 밀집해 있고 뇌와 연결되어 있는 혈관들, 얼굴에서 내려오는 신경들이 모두 두경부를 거쳐서 내려오기 때문에 단순히 완치를 위해 큼직한 종양덩어리를 떼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특징 덕분에 그 어느 질환보다 다학제적인 논의와 치료가 중요한 상황에서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의 신설은 기존 타 병원보다 우수한 최적의 협진 시스템과 실질적인 다학제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만천하에 공표한 것과 다름없다. 오직 환자를 위한 치료, 연구, 미래를 꿈꾸다사실 아주대학교병원은 센터 개소 이전에도 두경부클리닉과 두경부연구회를 꾸준히 운영해 오면서 수많은 두경부환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아온 곳이다. 다학제 진료가 시행되기 이전부터, 두경부암의 수술을 시행한 교수와 방사선치료를 했던 교수가 한자리에서 환자에게 설명하고 진료를 해왔던 치료법은 아주대학교병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화된 진료였던 것.두경부암센터를 이끄는 김철호 센터장은 센터의 본격적인 출발과 함께 한층 더 진일보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간 축적되어 온 다학제 협진체계의 노하우가 집결된,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학제 진료와 다학제 공동 임상 및 중개연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전문 코디네이터 채용으로 강화된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갖추고자 한다.  “그동안 우리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두경부암과 관련하여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두어왔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두경부암 치료 관련 교수님들과의 소통과 협진이 오로지 환자를 중심에 두고 이루어져온 덕분이에요. 기능적 유리피판재건수술, 경구강로봇수술, 로봇경부절제술, 진행 및 재발암의 고난이도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고 센터가 신설되면서 전문 의료 인력이 더 보강되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진료는 물론 새로운 치료기법을 위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 의료진들은 자신한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온 노하우, 환자를 위한 정성, 미래를 내다보는 더 나은 선진 치료법 연구개발 등을 통해 최고의 센터를 만들겠다고 말이다. 이제 첫 걸음마를 뗀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 그 행보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두경부암센터 의료진>이비인후과 : 김철호 교수, 신유섭 교수, 장전엽 교수, 원호륜 임상강사방사선종양학과 : 오영택 교수종양혈액내과 : 최진혁 교수, 이현우 교수, 안미선 교수, 최용원 교수영상의학과 : 하은주 교수, 한미란 교수병리과 : 한재호 교수, 노진 임상강사핵의학과 : 이수진 교수     [인터뷰] 김철호 두경부암센터장, 가장 중요한 건 환자의 삶과 미래입니다 강풍은 사람의 외투를 여미게 하지만 햇빛은 사람의 외투를 벗게 만든다. 새롭게 생긴 두경부암센터의 김철호 센터장은 위의 이솝우화가 절로 생각나는 인물이다. 의료진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료과와 의료진 간의 빈틈없는 협업과 소통이라고 믿고 있는 김철호 센터장. 따스함으로 환자의 마음을 활짝 열어 얻고,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가 이끄는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아마도 그의 가치관과 참 많이도 닮아 있을 저력의 기관이 될 것이다. 최고의 팀워크, 최고의 치료 효과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를 이끄는 김철호 센터장은 ‘현재 센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수술을 잘하는 세계적인 외과수술 전문의가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이는 두경부암 치료 자체가 수술을 아주 잘하는 의사 혼자만의 힘으로 굴러가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의미이고 또한, 센터체제를 막 시작한 그에게서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미소와 자신감이 배어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가 한데 모이는 두경부암센터는 각 과 간의 유대관계와 협업이 유별나게 좋은 곳으로 병원 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무려 15년 간 두경부클리닉과 두경부연구회를 동시에 운영해 오면서 다져온 팀워크와 진료 데이터들, 환자를 중심에 두고 기탄없이 주고 받아온 치료법과 소견들이 모이고 모여 거대한 물줄기를 만들면서 오늘 날, ‘두경부암센터’라는 거대한 바다를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협진 안에서 오직 환자를 생각하는 객관적인 논의를 하는 게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모두에게 개인 혹은 과라는 개인적인 상황과 고려해야 하는 대상이 있다는 사실이 운신의 폭을 좁히는 거지요. 나는 수술을 하고 싶은데 다른 과에서는 항암방사선 치료가 맞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우리 병원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의료진들이 두경부암의 거의 모든 케이스를 안건으로 올리면서 서로가 환자를 위한 더 나은 방법에 대해 매우 솔직하고 가감 없는 대화와 토론을 한다는 것입니다.”문장은 단호하지만 목소리 톤은 한없이 부드러운 김철호 센터장의 얼굴에서 엷지만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떠오른다. 이런 역사를 안고 있는 두경부암센터의 신설 소식은 김철호 센터장과 관련 의료진에게 크나큰 도전과 기대를 갖게 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알맞은 수술 사례를 통해 까다로운 재건수술의 경험은 충분히 쌓였고, 의료진의 역량과 찾아오는 환자들의 숫자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높고 많다. 여기에 보다 전문화된 시스템과 인력, 더욱 잘 정비된 협진 체계가 더해지니 말 그대로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어디에 내놔도 뒤떨어지지 않을 손꼽히는 전문 센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임상중심, 연구중심, 환자중심의 센터가 될 터“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국내외 센터와 비교했을 때 기초연구와 중개연구, 임상연구 등 연구적인 역량이 매우 우수하고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두경부암센터의 데이터가 쌓이면 진료지침과 진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것이고, 우리는 그간 의료진들이 과별, 개인별로 해오던 다양한 연구를 센터 안에서 공동연구하며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기존의 다른 센터들이 임상중심이었다면 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는 그걸 넘어 연구중심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김철호 센터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연구중심 병원인 만큼 다양한 빅데이터, 오믹스센터, 임상실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등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충분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결코 가능성에 머무르지 않으리라고 확언했다.반평생을 이비인후과 의사로 살아왔고 두경부암 치료에 헌신해 온 김철호 센터장은 동료, 선후배들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매우 신망이 높은 의사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이를 두고 “아주대학교병원 선생님들이 다들 워낙 좋다”고 그 공을 돌렸지만 그를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안다. 그의 온화함과 세심함, 환자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피는 그의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크나큰 울림을 가지는지 말이다.“두경부암의 특성상 병의 완치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미용적인 측면과 사회로 돌아갔을 때의 상황, 치료 이후 환자 삶의 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게 고려되지 않는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종양을 떼어내 살았지만 ‘살아도 산 게 아닌’ 상황에 처하는 거예요. 이 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거나 사라지는 환자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또 상대적으로 고령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경제적인 상황과 그 가족들의 입장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고민스러운 상황에 처할 때 제가 늘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어요. 너의 부모님이라면 어떻겠느냐. 너의 아내라면 어떻겠느냐, 너의 자식이라면 어떻겠느냐, 하는 거죠. 환자를 대하는 철학을 제게 물으신다면 그 질문이 답이 될 수 있겠네요.”2017년은 김철호 센터장에게 큰 도전의 해가 될 것이다. 두경부암센터의 수장으로서 환자에게는 다학제 협진을 통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과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출발선에 섬으로써 향후 아주대학교의 미래까지도 좌우하게 될 초석을 다질 여정을 선물 받았기 때문이다.“아주대학교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의사들의 장점을 잘 모으고 조화시켜 환자 치료의 시작부터 퇴원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려 합니다. 저희 센터의 꽉 찬 내실을 봐주십시오. 내원하시는 환자분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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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다,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의 첫걸음

      아주대학교병원이 환자를 위한 또 한 번의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는 9월 1일 갑상선암센터가 새롭게 문을 여는 것이다. 발병률이 매우 높고 여성암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흔하게 만나는 갑상선암을 보다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진료하게 될 갑상선암센터의 개소는 경기 남부 지역의 갑상선암 환자들이 선진화된 치료와 수술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다.   갑상선암의 증가로 꼭 필요해진 갑상선암센터아주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암은 지난 20여 년 동안 체계적인 진료로 매우 높은 성과를 거두어온 질환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9월 1일에 신설되는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의 개소는 병원의 위상이나 명성으로 미루어볼 때 뒤늦게 생겼다는 아쉬움과, 지금에라도 생긴 것에 대한 반가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 소식이었다.갑상선은 목에 위치하는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필요로 하는 몸의 각 부위에 보내 기능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다양한 암을 총칭하는 것으로 조직 모양, 암의 기원 세포 및 분화, 발생빈도에 따라 다양하게 세분화된다.갑상선암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중 하나로 꼽힌다. 당장 아주대학교병원 통계를 살펴보아도 2015년 평균 월 초진환자는 121명이었으나 2017년 평균 월 초진환자가 145명으로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평균 월 수술 건수는 51명에서 65명으로 증가했으니 갑상선암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으로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을 부인할 수 없다.세간에는 갑상선암이 완치율이 매우 높고 예후가 좋은 ‘착한 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높은 생존율 못지않게 높은 재발률을 보이는 등 다른 암과 같이 매우 어려운, 양면적인 얼굴을 갖고 있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보다 더 세심한 진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게 정설이다.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터신설되는 갑상선암센터에 많은 환자와 관계자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는 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 교수를 센터장으로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내분비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관련 진료과가 모두 한 울타리 안에서 진료와 연구의 협력체계를 이룬다는 사실 때문이다.갑상선암센터의 개소와 함께 가장 먼저 찾아올 변화는 환자를 위한 서비스의 품격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그간 병원에서 시행한 설문 조사를 보면 진료와 수술에 대해 만족도는 매우 높았던 반면, 진료 절차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졌던 아쉬움을 상쇄시키는 것이 갑상선암센터의 가장 큰 목표이다.특히 체계적인 행정시스템과 인력이 새롭게 갖춰짐으로써 환자를 위한 다학제간의 협력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동시에 예약부터 진료, 검사, 입원, 퇴원 후 치유과정까지 중간다리 역할을 하게 될 전문 코디네이터는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과 함께 효율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이번 갑상선암센터의 개소는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빠른 진료로 한 단계 더 높아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갑상선암 환자들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된 곳, 갑상선암센터의 개소가 반가운 이유이다.  <갑상선암센터 의료진>-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이정훈·김형규 교수-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김혜진·한승진·최용준·전자영 교수-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영상의학과 하은주 교수-핵의학과 윤준기·안영실·이수진 교수-병리과 김장희 교수     [인터뷰] 소의영 갑상선암센터장 “갑상선암에 관한 모든 것, 저희에게 맡겨주십시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나이나 직급, 경험에 상관없이 두렵고 긴장되는 일이다. 하물며 그것이 ‘생명’과 관련된 일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갑상선암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있는 소의영 센터장의 표정은 담담했고, 그 마음은 확고한 의지로 단단해 보였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의학적 경험과 지식을 새로운 갑상선암센터의 탄탄한 시스템 하에서 정교하게 펼칠 수 있게 됐다는 자신감과 기대 때문이었다. 환자를 위한 가장 좋은 센터를 지향하다아주대학교병원에 갑상선암센터가 생긴 건 많은 환자들이 기뻐할 만한 일이었지만 이제서야 생긴 건 분명히 뒤늦은 감이 있었다. 경기 남부 거점 병원으로서 수많은 갑상선 질환 환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아주대학교병원에 이제야 갑상선암센터가 생긴 건 무슨 연유에서일까?“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 병원에서 진료한 갑상선 질환은 꾸준히 증가를 해왔습니다. 갑상선암에 대한 수술과 연구도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해있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되다 보니까 결국 행정적인 시스템 지원과 그에 따른 조직, 인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갑상선암은 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등 많은 과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센터를 만들어 좀 더 체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신 거죠.”소의영 갑상선암센터장이 차분하게 개소 배경을 설명한다. 신생 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소의영 교수는 매우 명확한 그림을 갖고 있었다. 특히 갑상선 환자 진료를 위한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스템과 체계 구축은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이 문을 열기 전부터 아주대학교병원의 개원을 위해 참여했던 그의 시각에서,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는 눈부시게 진화해 왔고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서비스만이 환자들로 하여금 병원을 믿고 찾게 하는 지름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암 환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면 의사나 진료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반면 가장 불만인 게 ‘기다림’으로 조사됩니다. 예약도 진료도 검사도 수술도 모든 게 기다림의 연속이니까 환자 입장에서는 힘든 거죠. 저는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에 가고 싶다’라고 한다면 예약부터 진료, 검사, 치료까지 잘 짜인 시스템 내에서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 과정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들이 갑상선암센터에 오면 ‘내가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았다’라는 평가를 듣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소의영 센터장은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병·의원들이 환자를 의뢰할 때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검사 및 치료 후 과정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 역시 피력했다.  최고의 의료진, 최상의 의료서비스소의영 센터장에게 갑상선암센터에 참여하는 6개 과는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다. 진단부터 약물 치료, 수술 치료, 이후 방사선 치료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총 6개 과, 14명의 교수들이 가진 오랜 갑상선암 치료에 대한 경험과 연구 결과들이 향후 그 어느 전문 갑상선암센터와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을 든든한 기반이 돼 줄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좋은 암과 나쁜 암의 양면성을 모두 갖고 있는 갑상선암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 중 하나로 평균적으로 95% 생존율을 나타내는 데 비해 재발률 역시 20%에 달하는, 그저 착하지만은 않은 어려운 암입니다. 따라서 좋은 치료를 위해서는 우수한 의료진들의 역량, 좋은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선택하기 위한 다학제적인 협력,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수입니다. 말 그대로 체계적인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이지요.”소의영 센터장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진단을 내려 가장 좋은 치료를 의논하고 정하는 갑상선암센터의 컨퍼런스 또한 갑상선암센터의 궁극적인 목표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일단 전화를 주시면 그 다음 모든 것은 저희 센터에서 알아서 하겠습니다. 가장 정확하고 올바른 진단과 치료 그리고 품격 있는 서비스가 함께하는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를 믿고 찾아와 주십시오.”갑상선내분비외과 전문의로서, 가장 인간적인 의사로서 오랜 시간 환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소의영 센터장. 그는 오랜 관록을 지닌 교수진, 전문 간호사, 코디네이터와 함께 새롭게 탄생하는 아주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가 펼칠 제2막 1장의 시험대 앞에 우뚝 서 있는, 자신감 넘치는 리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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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생명과 건강을 위한 부인암센터의 헌신

     소리 없이 찾아와 여성을 괴롭히는 부인암. 부인암센터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암과 싸우는 든든한 흑기사다. 까다로운 부인암의 완벽한 치유를 위해 부인암센터는 가족과 같은 따뜻함으로 빈틈없고 섬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인암 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 부인암은 여성의 생식기관과 관련된 장기에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가 발표한 2013년 여자 사망자수 상위 10대 암에 유방암, 난소암, 자궁경부암이 각각 올라있는 것을 보면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부인암센터는 부인암에 대한 좀 더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설립된 센터로, 설립 이래 뛰어난 의료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재발률이 높고, ‘소리 없는 암살자’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난소암에 대해 부인암센터는 ‘재발이 없는 암 수술, 신속 정확하고 성공률 높은 암 치료’를 목표로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인암센터는 적극적인 방식으로 암세포에 대항하고 있다. 환자들의 다급한 마음을 토닥이기 위해서도, 성공률 높은 암 치료를 위해서도 빠른 진단이 관건인 만큼, 첫 진료 후 각종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내리고, 치료방법을 결정하기까지 1주일을 넘기지 않는다. 산부인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정신건강의학과가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부인암을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치료한다. 매주 정례적으로 열리는 다학제 진료로 각 분야의 의료진들이 모여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수술 후에는 튜머 보드(Tumor Board, 종양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어 치료 성과를 높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정한 빼어난 치료성적 부인암센터의 치료성적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특히 3기 말~4기 진행성 난소암 환자들의 5년 평균 생존율이 45~50%로, 세계 평균치(18~35%) 보다 15~27% 포인트나 높다. 이 성적은 미국부인종양학회와 미국종양 외과학회 공식 저널에도 소개돼 세계 종양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싱가포르 산부인과 의사 등 해외의 의료진들이 부인암센터를 방문하여 로봇과 복강경을 이용해 부인암을 제거하는 모습을 참관하기도 한다. 기술적 숙련도가 필요한 복강경수술과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강경과 로봇 수술은 합병증 위험이 줄어들고 회복 기간을 단축해 치료에 좋은 성과를 보인다. 그러나 광범위하게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경우에 의료진은 까다로운 개복수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얼마나 효율적인가 하는 물음이다. 임신을 원하거나, 미혼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시기에 맞춰 환자의 병기를 설정해 더 세심한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그 결과 1기 이하 초기 부인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5%에 이르며, 설문조사 결과 환자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다. 부인암센터 의료진의 생명에 대한 사명감과 환자를 가족같이 대하는 사려 깊음이 치료 성과와 환자 만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인터뷰] 장석준 부인암센터장 오직 환자를 위해 사려 깊게, 치열하게 ‘환자를 가족처럼’ 장석준 교수가 이끌고 있는 부인암센터가 환자를 대하는 자세다. 말은 쉽지만 실행은 어려운 이 철학을 묵묵히 실천하는 이들. 바로 여성의 건강을 위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주대학교병원 부인암센터 의료진이다. 부인암에 특화된 치료를 실현하다 암으로부터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의료진의 사명이지만, 부인암을 다루는 의료진들은 또 한 가지의 사명을 부여받는다. 환자들의 여성으로서의 삶을 지키는 것이다. 여성성을 상징하는 난소와 자궁에 발병하기에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것이 부인암이다. 부인암센터는 부인암의 특성에 특화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출범하였다. 2013년부터 부인암센터를 이끌고 있는 장석준 센터장은 센터 출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부인암센터 출범 이후 환자들의 예후가 더욱 좋아진 것을 체감합니다.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치료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된 것이 그 차이를 가져 온 것입니다.”센터 출범 이후 일련의 과정이 놀랍도록 빨라졌다. 방문한 날로부터 1주일이면 검사결과는 물론 치료방법까지 결정되는 프로세스. 이 과정에는 부인암 코디네이터가 연결돼 개인맞춤 설명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자들이 자신에게 생긴 암과 치료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도록 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적극적인 치료로 암을 떨쳐내다 “암환자들은 여러 병원을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학제진료를 도입한 후에 그런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환자를 위해 의료진이 협력하여 긴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신뢰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부인암센터는 효율적인 암 치료를 위해 진단과 수술, 항암 요법, 방사선 치료를 담당하는 부인암 전문 의료진들이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모 여 치료 결과뿐 아니라 환자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치료와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장석준 센터장은 여성들에게 “생일을 맞을 때마다 꼭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당부한다. 부인암 역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장석준 센터장은 건강검진 덕분에 최근 자궁 경부암의 발병률은 낮아졌지만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아주대학교병원 부인암센터의 치료성적, 특히 난소암 치료성적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보아도 빼어나다. 장석준 센터장은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다는 난소암의 권위자다. 난소암은 정기검진으로 조기 발견되는 자궁경부암이나 내막암과 달리 조기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가장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의료진이 암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만큼 치료효과는 커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난소암 3~4기에서도 적극적인 수술을 통해 최대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그가 이끄는 부인암센터 또한 말기 난소암 환자 치료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자랑하며 부인암 환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1년 365일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 장석준 센터장은 “부인암 의료진들은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으로 환자를 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부인암센터는 여성을 위한 섬세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 암에 많이 시행되는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은 흉터와 합병증이 적어 여성들의 위축감을 덜어준다. 기술적인 숙련이 필요한 수술 기법이지만, 부인암센터 의료진들의 축적된 경험과 섬세한 집도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의료진의 사려 깊은 마음은 환자들의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치료과정 구석구석에 녹아들어 있다. 환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돌보아주는 ‘마음건강클리닉’이 대표적이다.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맞닥뜨리는 우울, 무기력감 등의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장석준 센터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환자를 위해 병과 싸우는 것은 의사가 되기를 선택한 순간부터 자신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할까 고민합니다. 분명한 건 의료진 자체의 노력, 병원 시스템 개선 등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진전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부인암 분야라면 누구 나 아주대학교병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할 겁니다.” 장석준 센터장의 옷깃에서 난소암 인식증진 캠페인을 알리는 ‘민트리본’이 빛난다. 1년 365일 그의 옷깃에 달려있는 민트리본은 센터장으로서 언제나 환자를 생각하며 매진해온 그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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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학교병원 폐센터, 연계의 차원을 넘어 일체화를 추구하다

      1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2 호흡기내과 박주헌 교수   3 영상의학과 선주성 교수   4 영상의학과 박경주 교수  5 호흡기내과 박광주 교수      6 호흡기내과 신승수 교수   7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   8 흉부외과 함석진 교수   9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 교수   10 핵의학과 이수진 교수   11 병리과 고영화 교수   12영상의학과 김은영 교수   13호흡기내과 정윤정 교수   14호흡기내과 정우영 교수   15호흡기내과 이규성 교수   16흉부외과 정준호 교수    연계의 차원을 넘어 일체화를 추구하다환자 우선의 새 지도를 펼치고 있는 폐센터   폐센터의 출발은 기존 협업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시도였다. 환자 중심으로의 체제 개편은 더 많은 환자가 찾는 병원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낳았다. 날로 진화하는 폐센터의 진료시스템은 협업의 차원을 넘어 일체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센터 개설 이후 조직 간의 유대감 높아져 폐질환은 대체로 호흡기내과의 영역이지만, 암과 같은 악성 질환의 경우 호흡기내과 단독의 진료 영역을 벗어난다.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다른 과와의 협의를 통해서 진료를 해야 한다. 폐센터는 그런 다양한 부분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환자진료의 질을 높이고, 진료 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설된 센터이다. 병원이 리모델링되면서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검사실 등 과거에는 서로 분리되었던 진료공간이 상당부분 통합되었다. 기존에도 진료에 대한 협업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었지만, 폐센터가 개설되면서 진료공간도 가까운 곳에 배치됨에 따라 환자가 진료를 받는데 있어 많은 요소가 편리해졌다. 의료진 입장에서 보면 함께 일하는 파트너가 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고, 나아가 각 과 담당자 간의 친밀감이 높아져 조직이 더욱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진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시도 폐센터에서 추구하는 ‘일체화’는 ‘협진’보다 단계가 높은 공동 진료의 개념이다. 협진이 특정 과의 주도 하에 진행되는 타과와의 연계 진료 개념이라면, 센터에서 추구하는 일체화는 그보다 더 강한 ‘공동’의 개념 이다. 폐센터라는 조직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도 바로 협진을 넘어선 일체화를 이루기 위해서다. 개원 이래 20년 넘게 이어온 컨퍼런스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각 과별 의사가 모여 공식적으로 소통하고 결론을 내리는 자리이다. 한 의사의 단독 결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협진을 통한 조직적인 시스템. 그러한 시스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컨퍼런스를 통해 체계를 갖추고 있다. 폐센터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상시 컨퍼런스를 지향하고 있다. 암 질환이 아닌 환자라 할지라도 특정 과에서 독단적으로 치료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환자 또는 임상적으로 흔하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한 질병을 가진 환자 등의 사례는 컨퍼런스를 통해 함께 논의한다. 폐센터에서는 암환자 진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꾸준히 시행한다. 불필요한 검사를 최소화하고 검사 단계의 선후를 체계화하여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입원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아주대학교병원은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를 선별하여 외래진료를 받게 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노력은 검사의 효율성을 높여 2주 정도 소요되는 검사 기간을 1주일 안으로 단축하였다.     [인터뷰] 신승수 폐센터장 -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선 더 큰 사명 ‘환자 우선’을 모토로 폐센터를 이끌고 있는 신승수 교수. 폐질환 분야에 대한 그의 권위는 실력을 뛰어넘어 환자와의 교감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열매이다.  진료 시스템 개선으로 더욱 단단해진 ‘신뢰’ 폐센터가 출범한 이후 진료 영역의 협업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병원이라는 조직이 추구해야 하는 본질이 ‘환자 우선’이라는 점에서 폐센터의 출범은 그 본질에 충실하게 접근한 새로운 시도였다. 조직의 편의를 추구하던 관행을 과감히 깨뜨리고 환자의 편의를 위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결과 암환자 진료 건수, 방문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암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아온 암환자의 경우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도 거의 없다. 폐 센터의 검사 방식과 치료 과정에 대한 만족도 또한 센터 개설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센터 개설을 통해 개선한 진료 시스템에 대한 신속성과 효율성이 불러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환자나 보호자 모두가 의료진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폐센터로의 진일보라 할 수 있다. 물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내과나 외과를 비롯한 각 진료과의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폐센터라는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데에 한계가 있다. 이는 폐센터를 넘어 병원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센터 개설 이후 개선된 성과는 환자의 만족도를 통해 검증되었지만, 지금까지의 노력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신승수 교수는 말한다. 센터장이라는 직함을 단 시간은 길지 않다. 책임자의 마음보다는 멤버의 일원으로서 느껴온 센터에 대한 생각이 아직은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센터장의 직함에 맞는 시각으로 센터를 돌아보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에 개선한 문제에 들어간 노력이 10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해야 할 노력은 90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터의 각 멤버는 주어진 조건 하에서 진료의 편의, 환자의 만족을 넘어 구성원 모두가 만 족할 만한 길은 없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이는 센터가 롱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가 겪는 어려움까지 헤아려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단순히 치료하는 사람과 치료받는 사람의 관계에 국한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 환자를 진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이 의사의 가장 큰 사명입니다. 하지만 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헤아리기 위해 마음을 열고 환자를 대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평균 연령이 높다. 그만큼 의사와 환자와의 긴 호흡을 요한다. 10~20년 동안 관계를 이어온 환자도 적지 않다. 함께 지낸 세월만큼이나 쌓인 정도 깊어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넘어 ‘같이 나이 들어가는’ 관계로 발전한다. 그렇게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거나 병세가 악화되는 경우, 그 안타까움은 쉽게 헤아리기 힘들다. 폐암은 조기진단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사망률 1위의 오명을 벗기 힘든 질병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검진 시 실시하는 저선량흉부CT를 통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20%나 낮추는 성과도 있었다. 폐질환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사로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신 교수가 환자에게 스스럼없이 마음을 여는 것은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그의 애정 어린 관심 때문일 것이다. 폐암이라는 중증 질환에 대한 그의 시선은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하는 의사의 차원을 넘어,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의사의 차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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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생명을 지키기 위한 위암센터의 끊임없는 노력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 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는 최신 수술 기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생존율을 높이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그 동안 쌓아온 풍부한 치료 경험으로, 현재는 국내외 최고수준의 기술을 자랑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는 진단부터 치료, 수술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음악처럼 매끄럽게 지휘하고 있다.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에서는 위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환자 상태와 암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전략을 펼친다. 소화기내과, 위장관외과, 종양혈액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가 긴밀하게 협진하여 암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전략을 세워 암 치료 및 관리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시행한다.  2013년에 아주대학교의료원 위암 표준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위암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위암 치료를 표준화하는 등 위암 연구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격주로 진행하는 다학제 학술집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료의 질을 관리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진료평가에서 위암치료 1등급을 받았다. 최신 수술 기법의 적극적 도입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복강경 위암수술을, 2008년에는 첫 로봇 위암수술을 시행하여 최근까지 복강경 위암수술 2,000여 건, 로봇 위암수술 400여 건이라는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임파선 전이 가능성이 낮은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과 복강경 또는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을 진행하는데, 고난도 기술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기 위암에는 100% 최소 침습 수술을 한다.위암은 림프절로 암이 퍼지는 특징이 있어 암 발생 부위를 포함한 림프절까지 절제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범위가 넓어 개복의 범위가 크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위암 표준치료와 달리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복부에 0.5~1.5cm의 작은 구멍을 통하여 수술하게 되는데, 개복 수술에 비해 몸에 부담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작아 미용적 측면에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상처 부위 감염 확률도 낮다.특히 하이브리드 수술은 감시림프절을 복강경으로 절제하여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전이가 없다면 내시경 절제술로 위를 최소 범위로 절제하고 복강경 도구로 이를 다시 봉합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내시경 절제술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최신 수술법이라 할 수 있다.한편 전체 위암의 10%에 해당하는 말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의 경우, 적극적인 항암화학치료와 표적치료, 국소방사선 치료를 적절히 시행하여 환자에게 최고의 치료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암 수술 후에는 영양사가 식사지침 등 환자 교육을 통해 위암 식이 및 회복을 돕고, ‘마음건강클리닉’과 연계하여 아픈 이의 마음까지 보듬는다. 일 년에 한 번씩 위암 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인 ‘위암 심포지엄’도 환자와의 교감과 친화를 중요시하는 아주대학교병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인터뷰]한상욱 위암센터장마음까지 헤아리는 참진료를 위해 고난도 기술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출범 후 10여 년 동안 위암 치료를 선도해온 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 한상욱 위암센터장에게 그 동안의 성과, 그리고 환자맞춤형 치료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았다. 효율적인 치료의 해답을 찾다아주대학교병원이 별도 조직으로 암센터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2007년 7월, 위암센터가 개소하면서였다. 과거 아주대학교병원을 찾은 위암 환자들은 내원 후 검사부터 수술이 길게는 20일을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위암센터가 문을 연 이후 빠르면 내원 이틀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위암센터가 초기부터 도입한 협진 시스템으로, 진단에서 치료, 관리까지 긴밀하게 진행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현재 위암센터장을 맡고 있는 한상욱 교수는 위암,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의 권위자이다. 그리고 위암센터를 처음 기획하고 추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암이라고 의심이 되면 불안한 마음에 빨리 치료받고 싶어 하기 마련입니다. 오랫동안 위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도 해소하고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해답이 위암센터였습니다.”위암센터가 그 동안 펼쳐온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 실시하여 발표한 ‘위암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위암 환자에 대한 진단과 수술, 항암치료 등의 치료가 의학적 그리고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적절히 이뤄졌는지에 대한 평가였다. 뿐만 아니라 상급종합병원 중 세 번째로 수술비가 저렴하고 재원일수가 짧다는 평가도 받았다. 환자들이 덜 고통스럽고, 더 빠르게 위암으로부터 완치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치료부터 케어까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위암센터를 이끌고 있는 한상욱 센터장은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치료 방법을 고수하기보다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치료를 추구한다”고 강조한다.“그러자면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거기에 또 맞춤치료를 하는 일련의 과정이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죠.”이를 위해 위암센터는 첫 방문에서 치료를 종결할 때까지 위암전담 코디네이터가 검사와 치료과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진단에 있어서는 최신 기종의 내시경 시스템을 도입한 고도화된 진단기법으로 기존 내시경 검사의 한계를 극복하며 조기 진단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로 수시로 환자와 가족을 상담하여 개개인에 맞춘 치료법을 제시한다. 진단과 치료는 정확해지고, 설명은 더 친절해진 셈이다.가장 중요한 수술 분야에 있어서는 내시경, 복강경, 로봇, 하이브리드까지 최소침습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위암센터를 이끌고 있는 한상욱 센터장은 최소침습수술에 대하여는 국내외 어느 병원과 경쟁해도 자신 있다고 말한다.“국내외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경험이 축적되면서 전복강경 수술기법에 대한 환자의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에 전복강경 수술기법을 도입하여 현재는 대부분의 수술을 전복강경 수술기법으로 시행하고 있고 성적도 아주 좋습니다.”아주대학교병원은 1기 위암의 경우 97%, 2기 75%, 3기 47.6%, 4기 28.8%에 달하는 완치율을 보이는데, 이는 타 의료기관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생명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한상욱 센터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위암 치료를 선도하게 된 것은 “기초와 임상이 골고루 탄탄한 연구중심병원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위암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냈다.2010년에 위암기전연구소를 설립해 위암의 발병기전부터 줄기세포 응용 항암치료법 개발까지 연구한다. 병원 자체적으로 ‘인체유전체자원은행’을 두어 기초연구에 활용하고 있다.한상욱 센터장은 보건복지부 2013년 암정복 과제로 선정한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복강경 위절제술 다기관 임상연구’의 총괄책임을 맡아 주도하고 있다. 5년간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는 이 연구는 진행성 위암에서 복강경 위절제술의 효용성을 확인하는 연구로, 진행성 위암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중요한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첨단장비를 잘 이해하고 이용하려 하는 것도, 더 나은 수술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오직 생명을 위한 것입니다.”한상욱 센터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에서 한발 나아가 지속적인 기초임상 연구 참여로 ‘연구가 참 진료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 더 좋은 인력을 확보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암병원 건립으로 모든 암질환이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진료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그 모든 노력이 위암의 효과적인 치료는 물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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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대장암센터의 이유 있는 자부심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대장암센터의 이유 있는 자부심-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대장암의 진단과 암 전단계 병변인 용종을 관리하는 소화기내과, 원발 대장암의 수술을 담당하는 대장항문외과, 전이암의 수술을 담당하는 간외과와 흉부외과, 항암화학요법을 담당하는 종양혈액내과, 그리고 방사선치료를 담당하는 방사선종양학과가 주축이 되고 있다. 또한 병기 진단을 도와주는 병리과와 함께 암 환자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마음건강클리닉’까지 여러 전문 임상과들이 진료에 힘을 모으는 ‘다학제 진료’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시스템아주대학교병원 본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대장암센터는 대장암 전문 코디네이터의 조율 하에 첫 진료 당일 병기 진단 검사와 수술 전 검사를 마치고 결과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진료서비스는 환자의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타 병원으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또한 외과와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가 대장암과 직장암을 비롯해 전이성 암수술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진하는 체계적이고 다학적인 진료시스템으로 대장암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대장암센터는 1994년 개원 당시부터 방사선종양학과와 함께 선도적으로 직장암 환자에게 수술 전 항암 방사선요법을 시행해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종양의 크기를 10분의 1로 줄인 후 수술을 실시하는 이 치료법은 당시 큰 반향을 불러왔으나 현재는 직장암 환자의 보편적 치료법으로 자리잡는 등 대장암 수술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대장암센터는 말기 암 환자의 수술에서, 다른 곳으로 전이된 암까지 해당 분야의 외과 전문의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수술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생존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3기 암에서는 68%, 4기 암에서도 40%에 달하는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최근 실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수술사망률 평가에서 대장암은 실제 사망률이 0%로 조사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이러한 성과를 뒷받침하듯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지난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26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1만7600명에 대해 대장암 수술과 관련한 20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전체평균 종합점수뿐 아니라 실제사망률 등에서도 평균보다 높은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아주대학교병원이 대장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입증한 것이다.대장암센터의 의료진은 질병의 정도가 아무리 심각한 상태라 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 인접 장기로 침범된 직장암이나 대장암, 전이암 역시 끝까지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대장암센터는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광욱 대장암센터장 인터뷰오직 ‘완치’의 길을 열 수 있도록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수술을 직접 담당하는 대장항문외과 외에도 관련학과의 유기적인 협진체제를 통해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서광욱 대장암센터장에게 대장암센터의 치료 성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학제 진료’를 통한 최고의 협진체제 구축아주대학교병원의 대장암센터가 오늘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의 일이다. 현재 대장암센터는 대장암 진단과 함께 암 전단계 병변인 용종을 관리하는 소화기내과, 수술을 담당하는 대장항문외과, 전이암의 수술을 담당하는 간외과와 흉부외과, 항암화학요법을 담당하는 종양혈액내과 그리고 방사선치료를 맡고 있는 방사선종양학과 등이 환자 치료의 중심을 맡고 있다. 또한 병기 진단을 도와주는 해부병리학과와 함께 암 환자들이 암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장기간의 치료를 무사히 받을 수 있도록 보듬어주는 ‘마음 건강클리닉’까지 여러 곳의 전문 임상과들이 진료에 힘을 모으는 ‘다학제 진료’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서광욱 대장암센터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이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이유에 대해 유기적이며 효과적인 다학제 진료가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의 대장암 치료 목적은 당연히 암의 완치를 통해 환자들이 고통 없이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대장암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전인 1994년부터 외과, 종양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진을 시도해 최선의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본격적으로 대장암센터를 운영하기 이전부터 아주대학교병원이 꾸려온 단단하고 유기적인 협진체제가 오늘날과 같은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환자를 살리는 것은 결국 의사의 손끝서광욱 대장암센터장은 뛰어난 수술 실력과 함께 환자들의 유전적 특성까지 고려한 맞춤치료 연구에 열중하면서 그 신뢰가 더욱 높아져 가고있다. 무엇보다 그가 환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누구보다 환자의 아픔과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덜어주기 위해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기 때문이다.현재 우리나라는 대장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대장 주변에는 일반인들의 예상과 달리 많은 장기가 이웃하고 있어서 잠시 방치할 경우 쉽게 전이될 수 있다. 또한 대장암이나 직장암을 부끄럽다고 감춰 수술이 늦어질 경우 배변기능이 저하되거나 최악의 경우 인공항문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까지 있어 빠른 검진과 함께 약물과 수술을 통한 치료 의지가 필요하다.“최근 대장암이 늘어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부족,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1기 대장암은 100% 완치, 2기 암 역시 90%의 완치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3기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생존율을 50% 정도 보고 있지만, 본 센터에서는 생존율을 65%까지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서광욱 대장암센터장은 4기암 역시 타 장기에 전이가 발생해도 적극적인 수술과 화학 및 표적치료를 동반하면 5년 이상 생존율을 45%까지 올릴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아주대학교병원의 대장암센터가 이렇게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게 된 것은 대장암센터의 뛰어난 치료환경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포기하지 않는 의사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 직장암이나 대장암이 인접 장기로 전이가 돼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근치적 절제를 시도한 뒤 화학요법이나 표적치료를 통해 환자를 끝까지 치료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아무리 훌륭하고 시설 좋은 센터를 갖추고 있어도 결국 환자를 살리는 것은 의사의 손끝이라는 서광욱 대장암센터장의 고백이 실감 있게 다가오는순간이다. 최고의 가치는 ‘환자 우선’이같은 노력 덕분에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지난 4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정부에서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평가 항목을 통해 각 병원의 진료 수준을 측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생존율이나 수술 사망률, 합병증 등에 중점을 둔 생존율 측정 등에서도 모두 국내 탑 클래스에 속해 있어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다.“저 스스로도 최상의 건강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여섯 번, 일 년에 250례 정도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고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도의 집도로 그 횟수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서광욱 센터장은 최근 여러 병원에서 진행하는 무리한 일정의 수술과 과열된 홍보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면서 환자들의 안전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최근 대장암이라는 큰 묶음 안에서 무리하게 수술을 하기보다 유전자 형태에 따라 상이한 질병으로 구분해 다양한 맞춤치료를 시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그동안 더디게 발전했던 면역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더욱 적극 참여함으로써, 수술-화학치료에서 수술-면역-화학치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며 환자를 우선하는 대장암센터가 될 것 을 약속했다.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의대장암 치료 전략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다섯 가지의 치료전략을 갖고 있다. 첫 번째 치료전략은 조기발견과 내시경적 절제술이다. 대장암은 용종이라는 전암 단계를 거치므로 용종을 잘라내면 대장암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초기 단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두 번째 치료전략은 근치수술이다. 암 절제수술은 근치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시에 합병증이나 수술 사망률을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인데,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의 수술 사망률은 0%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세 번째 치료전략은 암의 분자생물학적 진단이다.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이미 5년 전부터 암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분자생물학적 요인을 찾아내어 환자의 추가 치료에 이용해 오고 있다.네 번째 치료전략은 맞춤 항암요법이다. 아주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수 년 전부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약재를 개별화하는 맞춤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미 외국 유수 학회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아 임상적으로 이용할 예정이다.마지막 다섯 번째 치료전략은 4기 대장암 혹은 재발성 대장암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다. 특히 전이된 부위를 적극적으로 절제하고 항암 화학요법과 표적요법을 병합함으로써 비록 말기암이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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